#20170719
- 니콜 키드먼이 아름답고 우아하고 멋있다.
- 영상과 의상이 예쁘다.
- 줄거리를 읽고 왕족과 결혼했던 그레이스 켈리가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정 반대라서 당황.. 줄거리 대로라면 좋았을 것이다.
-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라기에는 그녀의 내면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고 연출이 불친절하다. 후반부 연설 장면의 니콜 키드먼으로 대충 해치우려는 느낌이 너무 강함.
- 남편 캐릭터가 짜증난다.
- 그래서 그레이스 켈리는 행복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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