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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포 선라이즈



- 있잖아,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… 그 신은 너나 나,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, 우리 사이에 존재한다고 믿어. 이 세상에 마술이란 게 있다면 그건 상대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려는 시도 안에 존재할 거야. 그 시도가 성공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… 알게 뭐야, 안 그래? 대답은 그런 시도 안에 존재해.


-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아?
- 뭔데?
- 키스 받고 싶어.
- 그건 해줄 수 있어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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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트라이트




- 이 도시 이 사람들은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하죠. 하지만 우리보다 더 나을 것도 없어요.


- 아이를 키우는 것도 마을 전체의 책임이고, 학대하는 것도 마을 전체의 책임이에요.


- 가끔 쉽게 잊지만 우린 어둠 속에서 넘어지며 살아가요. 갑자기 불을 켜면 탓할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죠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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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렐



- 나 같은 여자한테 기회가 자주 올 것 같아?
- 그래도 말 했어야지! 나를 못 믿는 거야?
- 너는 백인 남자고 게이도 아니라서 몰라!
- 뭐, 억압받는 소수라 이거야?



- I'm only asking for "equality"



- Lifes are unfair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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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레이스 오브 모나코




#20170719


- 니콜 키드먼이 아름답고 우아하고 멋있다.
- 영상과 의상이 예쁘다.
- 줄거리를 읽고 왕족과 결혼했던 그레이스 켈리가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정 반대라서 당황.. 줄거리 대로라면 좋았을 것이다.
-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라기에는 그녀의 내면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고 연출이 불친절하다. 후반부 연설 장면의 니콜 키드먼으로 대충 해치우려는 느낌이 너무 강함.
- 남편 캐릭터가 짜증난다.
- 그래서 그레이스 켈리는 행복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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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이더맨 : 홈 커밍





#20170708



- 가벼운 스쿨 무비 중심의 분위기라서 좋다.
- 고등학생 피터 파커가 이어지는 시리즈에서 어떻게 성장할 지가 기대된다.
- 친구 캐릭터들(네드, 엠제이)도 매력있게 많이 나왔으면!
- 미드타운 과학고 교복 (?) 입은 피터가 귀엽다.
- 토니 스타크가 만들어준 스파이더맨 수트가 멋있다. 이전 시리즈의 피터 파커들과 비교되는 부분.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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